“내 맘이 녹아버렸다” 박민영에 서프라이즈로 간식차 보낸 연예인들

2019-05-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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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승기가 보낸 간식차 인증 사진 올린 박민영
박민영, 유재석·이승기와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 출연 예정

배우 박민영(33) 씨가 SNS에 서프라이즈로 받았다며 간식차 2대 인증샷을 올렸다.

박민영 씨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선물 센스가 지구 뿌신 요즘 친구"라며 이승기(32) 씨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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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선물센스가 지구뿌신 요즘친구 @leeseunggi.offi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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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박민영 씨는 간식차 앞에서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간식차는 이승기 씨가 보낸 것으로 해당 트럭에는 "커피&츄로스를 보낸 범인은 바로~ 이승기입니다"라는 현수막이 있다. 배너에는 '요즘친구 이승기'라고 적혀 있었다.

박민영 씨는 같은날 또 하나의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을 올리며 "요즘오빠 유느님 재석오빠의 아이스크림 선물에 내 맘이 녹아버렸다.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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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오빠 유느님 재석오빠의 아이스크림선물 ???? 에 내맘이 녹아버렸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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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민영 씨는 아이스크림을 든 채 미소 짓고 있다. 유재석(46) 씨가 보낸 트럭에는 분홍색 배경으로 "아이스크림을 보낸 범인은 바로 요즘 오빠 '유재석'입니다. 민영아 힘내!!"라는 글이 담겼다.

두 사람에게 간식차를 받은 박민영에 인스타그램에는 "좋은 친구랑 오빠 뒀네", "부러워요. 유느님에 이승기라니..."와 같은 댓글이 달렸다.

박민영 씨는 지난 1월 이승기 씨와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맡아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박민영 씨와 유재석 씨는 지난 2018년 방영된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 같이 출연하며 인연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방영 예정인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에서는 유재석 씨뿐 아니라 이승기 씨와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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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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