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별 이후 새로운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여성... 알고 보니?

방송인 전현무 씨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허송연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인터넷 정보지 소위 찌라시에서 전현무 씨와 열애설이 불거진 허송연 아나운서는 그룹 카라 출신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송연 아나운서와 허영지 씨는 과거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tvN '엄마 나 왔어' 등에 동반 출연하며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허송연 씨는 최근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에 출연하며 얼굴이 많이 알려졌다. 또한 그는 OBS '행복부동산 연구소'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허송연 아나운서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4'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불거진 전현무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송연 아나운서와 전현무 씨는 황당 열애설에 서로 황당하고 짜증 난다는 반응을 보이며 소문을 극구 부인했다. 두 사람 설명에 따르면 열애설은 2~3년 전 지인들과의 회식 사진이 갑자기 돌면서 소문이 퍼진 것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