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알바생 비밀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신상 버거

2019-04-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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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25일 전격 출시한 버거 '더블 엑스투' 화제
롯데리아 “아르바이트생들 시크릿 레시피” 홍보 타이틀로 내세워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 엑스투(DoubleX2)' 버거 / 롯데리아 페이스북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 엑스투(DoubleX2)' 버거 / 롯데리아 페이스북

롯데리아가 버거 신메뉴 '더블 엑스투(DOUBLE X2)'를 25일 전격 출시했다.

'더블 엑스투' 버거는 실제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다양한 시도 속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아르바이트생들의 시크릿 레시피"를 제품 홍보 타이틀을 내세웠다.

'더블 엑스투' 버거는 순 쇠고기 패티 2장과 치즈 2장이 조화를 이룬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다. '더블 엑스투' 버거 단품 가격은 5300원, 세트 가격은 7300원이다.

롯데리아는 25일 공식 페이스북으로 "메이트들의 시크릿 레시피가 신메뉴로? 롯데리아 신메뉴 DoubleX2 출시"라며 "이름 그대로 진한 체다치즈가 2장. 후추 풍미 가득한 두툼한 패티도 2장. 푸짐한 양의 미국 정통 햄버거 맛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롯데리아로"라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다음 달 31일까지 '더블 엑스투' 버거 세트에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한다.

롯데리아 로고 / 롯데리아
롯데리아 로고 / 롯데리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롯데리아 페이스북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롯데리아 페이스북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