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 영화 '페르소나'에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내린 결정
2019-03-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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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 출연작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 오는 4월 공개
영상물등급위원회, 폭력성 이유로 청소년관람 불가 판정
영상물등급위원회가 가수 아이유 출연작 넷플릭스 영화 '페르소나'에 청소년관람 불가 판정을 내렸다.
지난 19일 영상물등급위원회(아하 영등위)는 영화 '페르소나'에 대해 폭력성을 이유로 청소년관람 불가 판정을 내렸다.
영등위는 "페르소나 아이유와 그에게서 영감을 받은 4명의 영화감독들이 전혀 다른 캐릭터와 각각의 스토리를 선보이는 옴니버스 영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폭력성이 높기 때문에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가수 아이유 첫 스크린 주연 옴니버스 영화 '페르소나'는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4명의 감독이 아이유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냈다.
배우 배두나, 박해수 씨와 아이유가 출연하는 '페르소나'는 오는 4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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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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