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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말 되새김]4352_3-2

    • •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말 토박이말 살리기

    [토박이말 되새김]온봄달(3월) 두 이레

     

    어제 들말마을배곳(들말마을학교) 갈침이(교사) 분들과 만나 슬기를 모았습니다. 진주시와 진주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진주행복교육지구에서 마련하는 마을학교 일을 토박이말바라기에서 ‘토박이말 놀배움’을 바탕으로 꾸려 가고자 만든 것이랍니다.

     

    앞으로 배움이들을 모아야 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배움 앞생각(계획)을 짜서 놀듯이 배우며 즐길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의 솜씨와 바람을 생각해서 꾀를 내고 꿈을 가꾸고 끼를 부릴 수 있는 놀배움을 해 보도록 할 것입니다.

     

    하나씩 챙기고 모자란 것들을 채워 가면서 알찬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서로 돕자고 입다짐을 하는 걸 보며 든든했습니다. 저도 더욱 힘껏 도울 것입니다.^^

     

    둘레 분들의 부추김에 못 이겨서 제가 살아온 날들을 돌아 볼 일이 있었습니다. 스무 해가 넘게 한 가지 일에 마음을 두고 살면서 많은 일들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적으려고 하니 잘 떠오르지도 않고 적을 게 많지 않았습니다. 또 이렇게 적은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했는데 그만 둘 수도 없어서 적어 내긴 했습니다.

     

    저녁에는 그 동안 다른 사람을 갈음(대신)해 했던 일 한 가지를 다른 분께 넘기는 자리에 갔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는데 늘 토박이말 살려 쓰기에 마음을 써 주시는 허연수 교장 선생님을 만나 참 반가웠습니다. ‘창단 연주회’를 ‘소리꽃 여는 잔치’라고 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새로 옮긴 배곳(학교)에서도 토박이말 놀배움을 챙기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짜장 기뻤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토박이말을 맛보고 이렇게 되새기며 토박이말을 삶 속으로 가져가 쓸 날이 오기를 바라며 토박이말 되새김을 만듭니다.^^




    [토박이말 되새김]4352_3-2/(사)토박이말바라기 이창수

     

    4352해 온봄달 열닷새 닷날(2019년 3월 15일 금요일) ㅂㄷㅁㅈㄱ.

     사)토박이말바라기 들기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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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말지기 baedalmaljigi@gmail.com
    갈친이(가르치는 사람)로 아이들과 함께 배달말을 가멸지게 온누리에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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